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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종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 정부 조직 체계와 내각 진용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6·1 지방선거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오늘의 정치권 이슈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김종민 의원님 목소리가 별로 안 좋으시네요.
[김종민]
제가 지난주에 코로나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후유증이. 아프지는 않은데 목이 이렇게 좀 상했어요. 오래가네요.
코로나 걸리신 분들 중에서 목이 빨리 안 돌아오시는 분이 간혹 계신데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새 정부의 조직개편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었는데요.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인수위 기간 중에 조급하게 결정하지 않겠다, 이런 계획을 오늘 오전에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 먼저 듣고 오시죠.
적지 않은 부분이 개편될 것이다, 이런 예상이 있었는데요. 그러면 현행 정부조직 체계를 바탕으로 내각 인선이 이뤄지는 겁니까?
[최형두]
그렇다고 봐야겠죠. 지금 시간이 얼마 안 남았고 또 민주당이 180석 가까운 의석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의견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5월 10일 가능한 한기 새로운 내각을 출범시키려고 하면 일단은 정부 시스템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계속 논의해야 되겠죠. 그런데 따지고 보면 국민들이 원하는 정부는 한 정부입니다.
원스톱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정부. 우리 앵커님도 가보셨겠지만 가보면 그거 여성부가 아니고 복지부 거 아닙니까, 그럽니다. 그게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국민들이 끊임없이 뺑뺑이 돌려고 하는 게 문제인데 지금 원스톱 정부를 윤석열 당선인은 이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부 시스템을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한꺼번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더구나 AI다, 빅데이터다, 많많은 것들이 지금 통합되어 있는데 유독 부처의 장벽이 높습니다. 그래서 같은 정부 내에서도 부처별로 많이 다르고 한데 그런 것들도 해결하고 지금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큼 일단은 현 시스템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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